경단이네

[육묘일기] 고양이 입양 12일차 2025.01.30 본문

경단 집사 일기

[육묘일기] 고양이 입양 12일차 2025.01.30

경단이네 2025. 1. 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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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밥이랑 물 갈고, 화장실 치우는 것도 이제 좀 익숙하다.
놀이도 계속 반복하니까 잘 안 찍게 된다. 그리고 안 찍으면서 해야 더 찐텐으로 노는 것 같다.
 

미야옹철쌤 꿀팁 따라서 테이크아웃 컵으로 간식퍼즐 만들어줬는데, 간식이 흥미가 없는지 꺼내기가 어려운지 집중을 오래 못한다.
 

엄마와의 세 번째 만남, 이제는 완전 적응 완료다. 꼬리 붙이면서 애교 부리고 만지는 것도 오케이다.
처음 봤을 때 하악질 한 건 내 집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나보다. 사람한테는 금방 적응한다.
 

저녁 놀이 때 장난감 하나 해먹고 행복한 고양이
 

잠깐 일 좀 하게 비켜 줄래? 내가 저녁에는 노트북 앞에 잘 안 앉는데, 그래서인지 시위하듯 앞을 막는다.
 

갑자기 또 기침을 해서 영상을 찍어 뒀다. 예방접종 갈 때 의사 선생님 보여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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