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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단 집사 일기 (27)
경단이네

내추럴코드 고양이 습식캔 후기🌈내추럴코드는 100% 천연 원재료만 사용한 이탈리안 레시피 습식 사료다.컬러풀한 내추럴코드의 패키지는 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다채로운 기쁨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천연 원재료의 품질과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인 만큼,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설명부터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믿음이 갔다.원재료의 색상, 향, 질감 등 고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만들어졌다고 한다.나도 내추럴코드를 통해서 세상의 건강한 식재료를 풍부하고 생동감 있게 경단이에게 맛보여주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내추럴코드 습식캔 라인업내추럴코드의 레시피가 참 다양한데 크게 어덜트 라인과 기능성 라인으로 나뉘어 있다.닭고기, 새우, 연어, 소고기, 참치 등 아이의 기호도에 따라..

이번에 경단이에게 고양이 피부 사료 포르자10 하이포알러제닉>을 새로 급여해 봤다.가려움, 땜빵 등 안 그래도 고양이 피부 고민이 있던 차에 알게 된 이탈리아 사료,경단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유통기한은 26년 하반기로 당연히 넉넉하다,경단이는 3kg 미만이니까 반컵 정도 양을 급여하면 된다. 포르자10 하이포알러제닉 사료 기호도👍자기 거는 기가 막히게 알고 바로 쪼르르 와서 관심 보이는 경단이,처음 보는 사료라 냄새로 먼저 스캔한다.생선 단백 베이스라 그런가 그동안 먹던 닭고기 사료들과는 내가 맡기에도 냄새가 조금 다르다. 아기라서 그동안 웬만하면 새로운 사료에 큰 거부감은 없었는데요즘 조금 컸다고 슬슬 자기 취향이 생기기 시작한다.그래도 포르자10은 처음인데도 큰 거부감 없이 잘 먹었..

중성화 수술 D-day오전 10시 12분.. 연락 없이 10분이 지나서 예약이 취소 됐다고 한다..일단 늦은 내 잘못 인정, 늦는다고 미리 연락 못한 것도 인정..의사는 저너머로 경단이 안된다고 해요! 소리치니 서러워서 눈물이 났다. 이 병원 아니었다면 더 빨리 경단이도 나도 고생 안 하고 끝날 일이었는데..고양이 전문이 아닌 동물병원에서 한 달 버림..수술 당일은 내 잘못이지만 그동안의 불편한 감정들이 쌓여서 왜인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괜히 한번 토로해보고자 지금까지 이 B병원과 있었던 일들을 기록해봤다.(수술 후기는 아래로 skip..)처음에 이 B병원 문의했을 때는 접종일 2주 뒤인 2/14부터 중성화 가능하다고 했었다.2차 접종한 A병원에서 경단이가 충분히 컸으니 접종은 여기서 끝내자고 한 ..

3/5(수) 오른쪽 뒷다리에 생긴 땜빵을 발견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링웜인 걸까..? 면역력이 떨어졌나..? 사람한테도 옮는다니 같이 지내는 가족들 걱정도 됐다.속도 모르고 천하태평이다.링웜이면 UV램프 비췄을 때 형광색으로 보인다고 한다. 집에 있던 네일용 램프로 봤더니 무반응이다.혹시 몰라서 바로 병원을 데려갔다. 선생님이 모양 보자마자 “링웜일 가능성이 높겠는데요..” 하셨다. 그런데 곰팡이 배양검사용 털을 뽑으면서 선생님이 가까이서 들여다보니까 그냥 상처일 수도 있겠다고도 하셨다. 링웜이면 피는 안 나는데 피가 났었던 것 같다고. 보통 배양검사는 3일 안에도 자라긴 하는데 다른 균도 볼 수 있으니 5일 기다리자고 하셨다. 온 김에 가려워하던 귀 치료를 하자고 하셔서 했는데 링웜 곰팡이 배양검사..

더 듬직해진 뒷모습~~ 경단이는 근수저인가 보다.보일러 조절을 잘못했는지 집이 추워서 둘이 나란히 오들오들~~원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담요를 덮어줘도 가만히 있는다.사냥할 때 납작 엎드리면 하반신이 꼭 수달 같아지는 게 귀엽다.영구치가 나고 있는 건가? 요즘 고개를 들면 이빨이 뾱 하고 잘 보인다.설사 때문에 퓨어비타로 사료를 바꿨는데 가루 때문인지 턱이 거뭇거뭇~ 며칠 더 먹어야 효과를 보려는지 큰 차도는 없었다. 인트라젠은 먹은지 하루이틀 만에 똥이 단단해지는 게 보인다! 유명한 이유가 있군.확신의 딱딱파 박경단.. 이 겨울에 차갑지도 않은지 타일 좋아서 뒹굴고 난리다.예쁜 표정~~멀찌감치 있다가도 슬쩍 다가오는 변덕쟁이직접 휘두른 것 같은 자세다. 쥐꼬리맨~~영 위로는 안 올라가서 이사 가면 캣타..

본가도 익숙해졌는지 못 보던 곳 구석까지 탐험을 하면서 전신 거울을 한번 엎었다고 한다. 다행히 거울은 안 깨지고 단이도 안 다쳤다고 한다. 터널 구멍으로 손을 내밀어야 잡지! 얼굴을 내미는 바보 고양이본가에는 고양이 용품을 자유롭게 둘 수 있으니 수직 공간을 만들어줄 캣타워를 주문했다. 작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경단이도 애기니까 괜찮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작아서.. 구조를 좀 다르게 변형했다. 높은 곳을 좋아하진 않는 건지 아직 안 익숙해서 그런지 장난감으로 유혹하지 않으면 스스로 올라가지는 않는다. 설사는 월요일부터 점점 심해져서 이젠 형태를 거의 잃었고 색도 밝게 변하고 있다. 내일 3차 접종하러 병원 갈 때 같이 검사 받아야겠다. 생식으로 먹여도 되는 음식 중 연어가 있길래 한번 줘봤다. 설사..

따뜻한 곳에서 사냥놀이라니 얼마나 행복한 일이야~배가 불러가지구 금방 눕사냥으로 전환 예전에는 그루밍을 너무 안 해서 걱정이었는데, 돌아오고 나서는 부쩍 늘었다. 눈 뜨고 나를 감시하는 건가?? 추운 방에는 1인용 전기방석(?)을 사서 놔줬더니 녹아내린다.열심히 그루밍 해서 꼬질이 벗어나자!

애교가 더 많아진 경단이내 다리며 담요며 허공에도 꾹꾹이를 계속 한다. 열흘 간의 바깥 생활로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 싶어서 병원에 다녀왔다.다행히 육안으로 보이는 이상은 없었지만, 예방 접종을 2차로 끝내도 된다는 이전 병원과는 다른 의견으로 3차까지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주말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아직은 병원을 무서워하지 않는 나이, 돌아와서도 뒹굴뒹굴~집이 나갈 때까지는 계속 사람이 드나들어야 하는 우리집에서는 지내기가 어려우니 당분간은 본가에 있기로 했다. 와 본 곳이라고 이미 적응 완료 근데 방이 좀 추운 거 같아서 이불을 덮어줬더니 가만히 있는다. 춥긴 추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