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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이네
[육묘일기] 고양이 피부 사료 추천, 이탈리아 사료 <포르자10>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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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 땜빵 등 안 그래도 고양이 피부 고민이 있던 차에 알게 된 이탈리아 사료,
경단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경단이는 3kg 미만이니까 반컵 정도 양을 급여하면 된다.
포르자10 하이포알러제닉 사료 기호도👍


처음 보는 사료라 냄새로 먼저 스캔한다.
생선 단백 베이스라 그런가 그동안 먹던 닭고기 사료들과는 내가 맡기에도 냄새가 조금 다르다.
아기라서 그동안 웬만하면 새로운 사료에 큰 거부감은 없었는데
요즘 조금 컸다고 슬슬 자기 취향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도 포르자10은 처음인데도 큰 거부감 없이 잘 먹었다.
아작아작 까드득 소리 내가며 열심히 먹는다.
사료 먹는 소리는 옆에서 계속 듣고 있게 된다. ASMR에 재능이 있는 듯?
안 뺏어 먹을게~ 천천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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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알러지일까? 고양이 피부 고민🤔


처음에는 수염 쪽에만 있는 작은 땜빵이었는데 점점 커지기도 하고,
고양이 피부가 가려운지 계속 긁어서 귀 뒤쪽까지도 괜히 털이 더 빠진 느낌이 들었다.

습식 캔이 똑떨어져서 집 앞에서 사 온 다른 파우치를 먹었는데,
마침 건식 사료 샘플도 새로운 걸 먹었던 때라 어떤 게 원인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고양이 피부 가려움 증상이 갑자기 생긴 거라 왠지 식이 알러지 반응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먹던 것도 오래 급여하면 체내에 쌓이면서 지연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었는데
포르자10 하이포알러제닉은 식이알러지 관리를 위한 특별 사료라 안심이 되었다.
포르자10 하이포알러제닉 선택 이유
🐟청정바다에서 온 생선, 엄선된 단백질

우선 식이역반응 가능성이 매우 낮은 소형 생선을 단일 동물성 단백질원으로 사용했다는 점!
지금까지 먹은 사료들 단백질원으로는 치킨, 완두콩, 참치, 연어 등 후보가 너무 많았는데
혹시 모를 알러지원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포르자10를 급여하고 고양이 피부 알러지 반응이 없어지면,
어느 단백질원에 반응하는지 천천히 한 가지씩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
🤎Active Fresh System, 하트 태블릿


이 하트 모양 알갱이에는 건강에 좋은 천연 식물성 물질들을 열에 파괴되지 않도록
특허받은 콜드프레스 공법으로 담아냈다고 한다.
고양이 피부가 고민이지만 따로 다른 영양제를 챙겨 주고 있진 않았는데,
오메가-3, 6 지방산이 균형 있게 들어있다고 해서 더 든든했다.
+) 내추럴코드 습식캔🥘


종류가 11가지로 다양한데 이번에 먹어본 것은 03번은 닭고기와 연어맛,
워낙 잘 먹던 치킨이라 기호성 고민 없는 조합!
경단이 무게로는 85g 캔 하나를 급여하면 된다.


경단이는 습식 제형에 대한 기호도 테스트는 따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기라서 그동안은 파테 타입으로만 먹었었다.
그레이비는 처음인데 잘 먹으려나? 하고 잠깐 괜한 걱정을 했다..ㅋㅋ
걱정이 무색하게도 옆에서 좀 말려야 되나 싶을 정도로 무아지경이다.
고개를 흔들면서 먹는 건 야생에서 사냥감을 찢어 먹던 본능 때문이라는데
닭고기 덩어리를 씹을 수 있어서 더 생동감 있게 먹는 것 같다.


평소에 비하면 배고플 시간은 아니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뚝딱 해치웠다.
기호성 너~무 좋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내 배가 부른 느낌이다.
▼ 포르자10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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